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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한 선배를 만나다] 제1호 06이태규 선배님 (인터뷰 전문)
작성자 산업정보조회수 506날짜 2018.03.29

Q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 우선 산업정보시스템공학과 06학번이구요, 13년도에 농심에 입사해서 지금 이제 6년차 되는 경영개선 팀에서 일하고 있는 이태규라고 합니다.

Q2) 선배님의 직무를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 저의 직무 풀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경영 개선 팀은 다른 회사에서는 혁신팀, PI(Process innovation)라고 말하기도 하는데, 저희 팀에서는 ERP, 정보시스템 쪽의 업무를 하고, 개선과제, 프로젝트에 대한 관리, 이런 것들을 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과목으로는 정보시스템공학 쪽이랑 연관이 많이 있는거고요, 품질 공학이랑 6시그마랑도 관련이 있습니다. 그중 제가 주로 맡은 업무는 프로젝트관리 업무랑 교육입니다.

Q3) 지금 다니고 계신 농심 회사만의 장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 농심의 장점은 제가 어렸을 때부터 간식 먹는 걸 좋아해서 팀에 항상 라면이나 과자류가 쌓여있기 때문에 저는 이 점이 가장 좋구요 (웃음) 또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건 다른 회사보다 업무의 강도가 많이 세진 않아요. 친구들 보면 10시 넘어서 퇴근하고, 주말에도 출근하는 친구들이 있는데, 저희 회사는 야근하는 날도 있지만 대부분의 날은 7시 이전으로 끝내려고 하고, 업무시간에도 그렇게 여유 없이 일만 하는 경향이진 않아요. 또 마지막으로는 식품기업이다 보니까 흐름을 잘 안타요. 예를 들어 전자나 반도체, 자동차 부문은 잘 나갈 때도 있고 그렇지 않을 때가 있는데, 저희 회사는 안정성 있게 천천히 흘러가는게 장점인 것 같아요.

Q4) 선배님 직무에 취업하고 싶어 하는 취준생들을 위해 조언을 해주신다면?
→ 프로젝트 관리 업무 쪽으로 얘기를 한다면 문제 해결능력을 향상시키는 교육, 논리적인 순서에 의해 개선을 하는 일을 주로 하게 되는데 6시그마를 알면 도움이 되요. 6시그마 그 안에서의 흐름에 대한 이해를 하고 있으면 면접에 가서 이야기 할 때도 편하고 논리적으로 말할 수 있게 될 거에요. 필요한 스펙 같은 경우에는 솔직히 밖에서 6시그마 교육을 받고 오는건 추천 드리고 싶지 않고요. 그런 것보다 요새 데이터분석전문가라는 자격증이나 ADSP 이 있는데 그것도 도움이 되고, 품질기사도 도움이 됩니다. 다른 회사 중에서는 CPIM도 중요시 하는 회사가 있더라고요.

Q5) 취업을 준비하시는 4학년을 위한 조언을 해주신다면?
→ 06학번 취업할 때랑 얼마나 달라졌느지 모르겠지만, 자신이 다른 지원자들보다 뛰어난 점 한 가지는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학점이 됬던 영어가 됬던 한 가지는 있어야 한다고 봐요. 저 같은 경우는 학점이 높지 않았지만, 그 때 당시 공대생이 토익이 900점이 넘는 사람은 많이 없었어요. 또 우연찮게 식품회사에서 인턴을 한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합격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Q6) 이 과목만은 재수강해야 한다는 과목이 있다면?
→ 저는 1학년 때 수강했던 모든 과목을 재수강했고요(웃음) 취업목적이라면 산공과의 가장 특색 있는 과목을 하는 것이 가장 나을 것 같은데, 자기가 가고 싶은 진로에 관련된 과목을 재수강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지금 자세하게 어떤 과목이 있었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어느 분야로 가고 싶은지 선택하여 그에 관련된 분야의 과목을 재수강 하는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Q7) 자기소개서나 면접에 관한 자신만의 TIP이 있나요?
→ 사실 제 경험으로 봤을 때 이건 좀 복불복인데, 저는 자기소개서를 막 쓰는 편이예요. 스펙이 좋은 편이 아니라서 어차피 떨어질 거라고 생각해서 저는 제 마음으로 씁니다. 스펙이 좋은 사람들은 스펙이라는 숫자가 있으니까 무난하게 써도 떨어지지 않을 텐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자기소개서에서 튀어보이게 자기 마음대로 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고요. 아 이건 제 의견입니다 ㅎㅎ 예를 들어 매일유업 인턴 쓸 때는 우유가 너무 좋아서 초등학교 때 아이들 우유를 뺏어먹는 우유킬러였습니다. 뭐 그런 식으로 막 썼어요. 항상 모든 기업을 쓰던 제 경험에 비추어서 그런 식으로 썼어요. 나름 서류 통과율은 좋았다고 생각하는데 서류를 합격하더라도 면접에 가면 스펙과 자기소개서를 합하여 평가하니까 그 이후부터는 자기 역량인데, 자기소개서만 말하자면 ‘이건 너무 감점요인이 되지않을까?’ 생각하지 말고 자신의 성격과 경험을 잘 드러나도록 쓰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면접은 하다 보면 늡니다. 내가 가지 않을 회사라도 면접연습을 위해서라도 그 기업의 면접을 보는게 좋습니다. 면접비도 주니까요ㅎㅎ (웃음) 또 친구들끼리 창피하더라도 면접장에서 창피한 것보단 나으니까 친구들끼리 모의면접을 보세요. 너무 면접이 어려운 사람들은 도저히 안된다면 글로 써서 외우세요. 저도 처음엔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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